통일교와 공천 헌금 의혹의 ’쌍 특검’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 농성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특검을 거부할 수는 있어도 민심은 거부할 수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21일) 자신의 SNS에 민심을 움직이는 건 특검이 아닌 진심이라며, 자신은 여기서 묻히고 민주당은 민심에 묻힐 거라고 썼습니다.
장 대표는 한때 산소포화도가 급락해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착용하기도 했는데, 오전에도 의료진이 병원 이송과 현장 수액 치료를 강력하게 권고했지만,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단식투쟁단 의료지원반장을 맡은 서명옥 의원은 기자들에게, 언제든지 후송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기 체제’에 돌입한다면서, 뇌 손상이 우려되는 만큼 본인이 거부해도 후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황이 숨 가쁘게 돌아가면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 의원들에게 당 운영과 국회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 참석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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