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오늘(30일)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한 가운데 마지막 회의를 열고 40일 동안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양수 위원장은, 애초 오늘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던 자체 사실 조사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지만, 김윤덕 장관을 포함한 모든 정부 관계자가 출석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정조사에 협조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 불필요한 정치적 공방으로 비칠 수 있다는 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당 간사인 김은혜 의원은 국토부가 낸 보고서에 계획에도 없던 둔덕이 생긴 계기와 더 크고 두껍게 설계가 변경된 원인, 이후 둔덕을 없애지 못한 이유가 빠져있다며 쓸데없는 것만 모아 베끼고 인쇄하느라고 고생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 소속 위원들은 회의 뒤 별도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부 장관의 노쇼는 직무유기라며 경찰 특별수사단에 참사 관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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