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제도를 두고, 5월 9일에 종료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대통령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이 대통령은 해당 제도를 5월 9일에 예정대로 종료하는 대신, 그날 계약분까지는 중과를 면할 수 있게 의논하겠다고 했고, 이후 김용범 실장은 계약분까지 유예할지, 한두 달 종료 말미를 둘지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 대변인의 발언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기준이 되는 날짜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중과 유예’가 더 이상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거로 해석됩니다.
강 대변인은 또, 최근 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 부동산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는 게,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신호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지금은 보유세가 아닌 기존의 여러 정책의 실효성을 더 강조하는 단계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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