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오는 5월 9일 종료하기로 한 데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추진 의지를 강조한 점을 언급하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로 망국적 부동산 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문제를 둘러싼 논쟁과 관련해선, 연대와 통합이 돼야 할 텐데 오히려 분열되는 양상으로 가는 건 매우 좋지 않다면서 과정 관리가 잘 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퇴임 이후 민주당 당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는 다른 일을 염두에 두고 행보할 여유가 없다며, 아직 그런 문제들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우 의장은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하는 상황에, 피해자로서 모욕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절연 못 하면 국민 민심을 얻기 어려울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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