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인재영입위 "김경 시즌 2 안돼...블라인드 방식 도입"

2026.02.05 오후 04:22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6월 지방선거가 ’김경 시즌 2’가 돼선 안 된다며,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조정훈 의원은 오늘(5일) 첫 회의에서 민주당처럼 돈 있고 빽 있는 사람이 지방의회 배지를 달아선 결코 안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 사람인지, 어디 출신인지가 아니라 이 나라와 당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묻겠다며 계엄과 탄핵, 대선 패배로 어수선해지고 약해진 국민의힘과 보수정당이 다시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첫 발걸음이 되겠다 다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앞선 임명장 수여식에서 옛 성현은 인재를 얻으려 입안 음식을 뱉고 감던 머리채를 움켜쥐고 마중 가는 ’토포악발’의 정성을 다했다며, 삼고초려를 넘어 만고초려 하더라도 나라와 당의 미래를 밝힐 인재를 모셔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최고위는 앞서 조정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초선 조지연·박충권 의원과 김효은 당 대변인, 이상욱 서울시의원, 황규환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 등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인재영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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