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결성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모임'을 두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미친 짓'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모임 측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모임 상임대표인 박성준 의원은 오늘(20일) 유 전 이사장 발언 관련 질문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드리워졌던 암흑의 그림자, 조작 기소를 들어내는 것이 또 하나의 소명이자 빛의 시대로 가기 위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간사인 이건태 의원도 윤석열 정권은 '정적 죽이기' 수사를 통해 이 대통령을 8개 공소 사실로 기소했다며 정치 검찰의 검찰 독재 결과물은 쓰레기이기 때문에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채현일 의원도 SNS 게시글에서 유 전 이사장을 향해 검찰이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공소를 취소하지 않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왜 이상한 짓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그제(18일) 방송에서, 공취모를 '이상한 모임'으로 지칭하면서, 많은 사람이 미친 것 같은 짓을 하면 그 사람들이 미쳤거나 자신이 미친 것일 텐데, 자신이 미친 것 같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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