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단독보도로 김인호 산림청장의 음주운전 사고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 개선과 국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김 청장은 이른바 '셀프 추천'으로 논란이 된 데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각한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임명됐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사 실패의 책임은 개인이 아닌 인사를 추진한 권력에 있다며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국민추천제'에 대한 재검증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산불 조심 기간'이라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가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수장이 물러난 것 자체가 국민께 송구한 일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주진우 의원도 SNS에, 김 청장은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과 시민단체 활동을 함께한 것 말고는 능력이 검증되지 않아 애초 반대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 기관장을 범죄로 자를 정도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사유를 설명했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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