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의 복당을 확정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7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마무리 발언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복당을 비공개 최고위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헌 당규상 탈당 뒤엔 경선에서 20%의 감산 불이익을 받지만, 당의 요청으로 복당한 만큼 당 대표인 자신의 요청에 따라 이를 근절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송 전 대표의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오명을 해소하고 돌아오겠다며 지난 2023년 탈당했고, 소나무당을 창당해 활동했습니다.
지난 13일 해당 사건 2심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해소했단 평가가 나오자, 소나무당을 해산하고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의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거론되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지역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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