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오늘 김용수 국무2차장 주재로 반려동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아직 법과 제도는 이러한 인식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반려동물 가족들이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발굴해 해소하고,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을 보장하는 방안 등에 대해 앞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장은 정책 소관 부처 문제에 대해선, 오늘 참석자들을 비롯해 그간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와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 보호 지원 등 사무를 담당하는 '동물복지원' 설치 문제를 언급하면서 담당 부처를 어디로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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