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3월 5일 (목)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인천시장 최종 결정, 靑에서 '시장합니다' 말하며 중의적으로 표현
- 李대통령, 지선에 관심 많겠지만 연락 자제중...당이 해야할 일
- 인천 시정, 대선 이기는 정당에서 인천시장도 결정...분위기 좋아
- 인천시장 중요한 역할...지선 승리 막중한 책임 있는 자리
- 인천시장 승리가 곧 李 국정 동력 강화...정권 재창출 발판될 것
- 연수갑 후임자? 지도부에서 전략공천 한다면 따라야
- 연수갑, 보수세 강한 녹록지 않은 지역...인지도 높고 중도적이어야
- 김남준, 연수갑 출마하면 고전 면치 못할 것
- 뉴이재명? 李정부 성과에 응답한 지지층이자 확장된 지지 기반
- 뉴이재명 현상, 올드-뉴 나눌 필요 없어...갈라치기 아닌 외연 확장으로 봐야
- 정청래와 갈등? 계파 아닌 누가 더 잘하기 경쟁하는 것
- 내가 친명 핵심? 지금 모두가 李 중심으로 뭉쳐...다른 갈등 없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는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단수 공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서 2호, 그리고 수도권에서는 1호로 인천광역시 시장 후보에 박찬대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습니다. 박찬대 의원 연결해서 느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박찬대 : 네, 안녕하세요. 인천시장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받은 박찬대 의원입니다.
◇ 김준우 : 공천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작년 10월인가요? 전화 인터뷰했을 때는 ‘일절 생각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이래서 약간의 여지를 남기셨는데. 그 후에 청와대에 갔을 때인가요? ‘시장합니다’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밥 달라고 할 때, ‘아 나가시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정확히 어느 시점쯤에서 마음의 결심을 굳히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박찬대 : 작년 10월에도 그런 말씀을 했는데, ‘민주당의 당인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 그리고 민주당의 성공을 위해서 저한테 주어지는 어떤 역할이라도 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었고요. 인천시장으로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인천에서 나고 자란 제가 늘 인천에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요.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그다음에 당 대표. 직무대행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하면서 당에서 요구하고 있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다 보니까. 그것을 적절하게 고민하고 결단하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오랫동안 고민해 왔지만, 최종 결정한 것은 2월 5일 날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을 때, ‘시장합니다. 밥 주세요’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그때 그 의중이 중의적으로 표현됐던 것 같고요. 그리고 딱 한 달 있던 어저께 아직 준비가 부족해서 출마 선언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수 공천을 받은 거죠.
◇ 김준우 : 그렇군요. 사실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출마 선언도 안 했는데 단수 공천 받고. 먼저 출마 의사를 밝혔던 정일영 의원도 있었고, 김교흥 의원도 있었는데. 이거 같이 인천에서 지역구 의원이시니까, 교통 정리는 따로 하신 거죠?
◆ 박찬대 : 교통 정리보다는 저도 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했지만 인천의 동료 선배 의원들도 ‘박찬대의 역할이 무엇이 될지’에 대해서 다들 깊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인천시장 후보로서의 박찬대, 중앙당직자로서의 박찬대, 또는 정부나 대통령실에서 일할 수 있는 박찬대에 대한 부분들이 다 고민이 있다 보니까. 그분들은 자기들의 계획과 의도에 따라서 미리 출마 선언도 하고, 그리고 저하고 같이 조율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일영 의원도 김교흥 의원님도 오랫동안 인천시장을 준비를 해왔는데. 최종적으로 제가 인천시장으로 출마하는 게 좋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었을 때 그 부분을 존중해 준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결국은 ‘수도권 승리를 반드시 일궈내라’고 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절박한 숙명을 이번에 공천을 통해가지고 내린 것 아닌가. 이렇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김준우 : 그렇군요. 어쨌든 단수 공천이 결정된 이후에 특별히 이재명 대통령한테 친전이나 연락이나 이런 것들은 없었습니까?
◆ 박찬대 : 그런 거는 별도로는 아직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천 받았습니다’라고 하는 보고를 드리는 게 그전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런데. 이제는 대통령이시니까. 나라를 이끄는 쪽에 집중을 하시고, 지방선거랑 관련된 것은 관심은 있으시겠지만 우리 당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 가지고. 연락을 드리거나 보고하거나 하는 것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인천 요즘 제일 뜨거운 거는 ‘계양에 대한 공천’입니다. 그리고 의원님으로 완전 단수 공천이 됐으니까 그쪽도 재보궐이 날 텐데. 결국 송영길, 김남준 이 키워드가 계속 정치면을 장식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의원님 같은 경우에 김남준 전 대변인이랑, 한준호 의원이랑 같이 회동하는 장면도 나왔었는데. 이것은 직간접적으로 김남준 대변인에 대한 힘 실어주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거든요?
◆ 박찬대 : 우리 김남준 대변인한테 힘 실어드려야죠. 또 송영길 대표님한테도 힘 실어드려야 되고요. 그날 공교롭게 3월 2일날 2시에 제가 ‘인천의 힘, G3 코리아’라고 하는 출판기념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5시에는 ‘김남준 전 대변인의 출판 기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한테 참석하고, 출판기념회 끝나고 나서 다시 김남준 전 대변인 거기에 참석을 했는데요. 양 출판기념회를 다 참석한 분 중에 한준호라고 하는 경기도지사 출마자가 또 같이 있었어요. 그래서 계양을에서 우리가 오랜만에 모였는데, 전에 2022년 6월 1일 자 지방선거와 함께 계양을 보궐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쪽으로 출마를 하셨는데 그때 저는 비서실장, 그리고 김남준 전 대변인은 공보실장, 그리고 한준호는 수행실장으로 모였던 적이 있어서. ‘오랜만에 모인 김에 밥 한번 먹자’ 자연스럽게 만나고 식사했던 자리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언론사 한 군데가 기다리고 있다가 즉석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 김준우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기획 기사가 아닌지?’라는 의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 어쨌든 일단은 선거니까요. 인천시장 선거 얘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아주 요즘은 그냥 ‘민주당에게 유리하다’라고 인식들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최근 네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 2승 2패 나눠 갖지 않았습니까?
◆ 박찬대 : 그렇습니다.
◇ 김준우 : ‘꼭 낙승을 예감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이런 평가들도 많은데. 박찬대 의원님이 생각하는 인천시정, 인천의 발전 전망은 어떤 거를 중심으로 그리고 계신지요?
◆ 박찬대 : 2006년도부터 2026년까지. 20년 동안 인천시장의 연임을 허용한 적이 없어요. 여러 가지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4년 단위로 정치적인 변화들이 그때그때 있었던 것 같고요. 중간중간에 끼어 있었던 대선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20년 동안은 대선을 이기는 정당에서 시장 선거도 이기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에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높고,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 의해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부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원내대표와 당 대표 직무대행, 그리고 대선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하게 되면서 인천 시민들에 대한 인지도를 많이 높여서. 지금의 분위기라든가 구도는 분리하지 않고 ‘유리한 중에 있는 것은 맞다’ 이런 생각이 들지만, 선거라고 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승패를 우리가 예단하기는 어렵지 않는가. 특히 상대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유정복 인천시장은 선거에 굉장히 강하신 분이에요. 이력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다양한 선거 승리의 경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인천시장 시정을 탈환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특히 이번에 인천의 공천이 굉장히 빨리 단수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가장 중요한 수도권에서의 승리에서 인천이 먼저 승리를 선점하고, 수도권 승리의 교두보 역할을 하라는 것 아닌가 이 생각이 들어서요. 인천이 이기고, 그리고 수도권의 서울과 경기의 승리를 견인하면서 충청도로, 강원도로, 그리고 영남으로까지 지방선거의 승리를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이 저한테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준우 : 유정복 시장이 군수, 시장, 국회의원까지 해서 꽤 많이 이긴 분입니다. 승률이 꽤 높은 분이고 만만치 않은 후보인 것 같기는 한데, 대통령 선거와의 어떤 연관성도 있겠지만 어쨌든 인천이 앞으로 제2의 도시가 된다, 부산의 인구를 뛰어넘는다는 얘기까지 있으니까 할 얘기들이 참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또 기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역 민심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때요? 이미 박찬대 의원에 대한 기대나 민주당의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십니까?
◆ 박찬대 : 네,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결코 방심해서는 되지 않겠지만 ‘결국 인천이 수도권 승리의 시발점이자 대한민국 전체로 승리의 길을 기운을 확산시키는 교두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인천의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강화시키고, 정권 재창출의 확실한 발판을 만드는 일이다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번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는 내란 극복의 상징 아니었습니까? 중앙 정부는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있는 과정 속에 있는데요. 특히 인천 같은 경우에는 국난 극복의 상징인 인천 상륙 작전처럼 인천의 승리가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서 충청, 영남, 강원까지 그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기폭제가 돼야 된다 생각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그리고 주가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골목 상권, 골목 상인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경기를 체감하지 않으면 경기가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결국은 이재명 정부가 잘하고 있지만 지방 정부가 거기에 맞추어서 현장에서 시도민의 삶을 정말 민생이 해결되고, 그다음에 경제가 풀려나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 선거가 굉장히 중요하고. 이재명 중앙정부와 코드를 맞출 수 있는 우리 민주당이 지방 정권이 만들어져야 된다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그렇군요. 국회에서 10년 계신 거잖아요? 10년 넘게 계신 건데 원래 지역구는 연수갑이잖아요. 여기가 원래는 민주당한테 기존에는 험지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박찬대 의원님께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승리를 가져온 요정이었던 셈인데. 그러면 ‘연수갑에 누가 와야 된다’ 정도는 이렇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지위에 있지 않습니까? 전 원내대표가 아니라 연수갑의 정치인으로서, 대표 정치인으로서 ‘누가 내 후임자면 좋겠다’ 이런 건 없습니까?
◆ 박찬대 : 일단 계양에 출마하기를 희망하는 분이 한 분은 송영길 전 대표고, 한 분은 김남준 전 대변인 아니겠습니까? 두 사람이 다 공천되지 못한다고 하면 그중에 한 분의 거취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다음에 또 연수갑에서 보고를 준비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 저의 개인적인 어떤 입장도 있기는 하지만, 만만치 않은 연수갑이 민주당 의원으로 보궐선거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고요. 당에서 이러한 전략적인, 전반적인 것을 고민을 해 가지고 결정하지 않을까. 의견을 물어본다면 내부적인 의견을 드릴 수는 있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을 판단한 당 지도부의 결정, 전략 공천이 있게 된다면 그거에 따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연수구 갑은 녹록지 않은 지역입니다. 제가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이었고요. 정말 시민들의 도움으로 운 좋게 3선을 하게 되고,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하기는 했는데요. 여기는 보수세가 굉장히 강해요. 그다음에 중도적인 확장성을 갖고 있는 후보가 상당히 필요하다. 그리고 인지도도 높으면서 인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분이 나오면 그게 상대적으로 유리하죠.
◇ 김준우 : 저는 아무리 들어도 김남준 불가론으로 들리는데요. 곤란한 질문이니까 답을 안 하셔도 되는데...
◆ 박찬대 : 김남준 대변인이 오면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
◇ 김준우 : 일각에서는 ‘인천시장도 했던 박남춘 전 시장이 연수에 출격할 수도 있지 않냐’ 이런 분석도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인천에 다른 정치인들이 연수갑 보궐이 나올 줄 알고 준비하신 분들이 계신 거죠?
◆ 박찬대 : 그렇습니다. 박남춘 전 시장님 같은 경우에도 인천시장이었기 때문에 인천 전 지역에 출마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지 기반과 인지도는 가지고. 인천시장 하시기 전에 지역구는 인천 남동갑인데, 바로 우리 연수구 갑하고 딱 붙어 있는 지역구입니다. 토박이이고, 지지도 높고, 중도 확장성도 있기 때문에 이분도 훌륭한 후보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이제는 국회를 떠나서 지방자치 쪽으로 가지만, 어쨌든 당적은 그대로 아닙니까? 그런데 최근에 친명 친청 갈등이다, ‘민주당 내 갈등이 언론에서 과잉 포장돼 있다’, ‘아니다. 진실이 있는 건데 왜 숨기려고 하냐’ 여러 가지 있는데. 지도부였던 분들은 상대적으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들 동일한 인식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의원님 보시기에 최근에 민주당 안에서의 갈등들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수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박찬대 : 정치하는 집단에서 당권을, 아니면 출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서로 경쟁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리고 잠재적 경쟁을 통해 가지고서 갈등이 발생하는 거는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작년 8월달에 정청래 대표와 함께 당권을 놓고서 전당대회에서 부딪히지 않았습니까? 일부 지지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 사이에는 갈등이 있고 계파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하지만, 저하고 정청래 대표는 전혀 그런 게 없고요. 누가 더 잘하기 경쟁을 할 것인가를 놓고 부딪혔던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한 부분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인정하되, 이것이 계파와 갈라치기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까 앵커님께서 물어보실 때 ‘뉴 이재명’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이 ‘뉴 이재명’은 이재명 정부의 실현과 성과에 응답한 소중한 지지층이 될 수 있고, 또 우리 민주당의 확장된 지지 기반 아닌가. 그래서 올드냐 뉴냐 나눌 필요 없다. 갈라치기가 아닌 외연 학생의 기회로 삼아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한 번도 계파 정치 해본 적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친명의 핵심’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님과 구별해 가지고서 다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정당인가?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22대 총선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압승을 했고, 그리고 무도한 독재 검찰의 서슬 퍼런 칼날 사냥과 같은 조작 수사와 기소를 이겨내고. 특히 자기들의 비리를 덮고 민주 헌정 질서를 흔들려고 했던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것은 분명하거든요. 여기에서 다른 갈등이 있다 이런 부분을 인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당내 통합 반드시 필요하고, 잘못한 부분은 건전하게 지적하고, 그리고 경쟁하고 이런 모습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화합하고 있는 모습, 전혀 문제가 없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많이 보여드리는 것 같아요.
◇ 김준우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시장 선거 ‘나는 이렇게 준비하겠다’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찬대 : 네, 인천시장 선거는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 잘 하고 계세요 어지러웠던 민주주의의 기틀도 다시 세웠고, 그리고 흔들렸던 민생, 어려웠던 경제도 다시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게끔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5년 뒤에 정권을 재창출해야 될 텐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교두보는 올해 6월 3일날 지방선거의 큰 승리입니다. 결국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가 하나가 되어서 국민의 삶을 정말 더욱더 발전시키고,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힘을 실어줬던 시민들과 함께, 그리고 전에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이고 효능감 있는 정치 행보에 박수를 보내는 분들과 함께 더욱더 동의를 얻어내고 공감을 얻어내는, 그래서 ‘미래를 제시하고 따뜻한 민생이 있는 선거 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의원님, 다음번에는 선거 전에 저희 스튜디오도 한번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찬대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준우 : 저희가 국민의힘도 인천시장 후보가 결정되면 주저 없이 지체 없이 인터뷰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의 박찬대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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