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대 25조 원 규모 이른바 '전쟁 추경'이 지방선거용이라고 비난한 국민의힘을 향해 무책임의 극치라고 규탄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부터 왜곡하기에 급급한 모습이라며, 민생 추경을 둘러싼 정쟁이나 거래 시도는 일체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가 끝나자마자 '전쟁 추경'은 매표 행위라며 발목잡기에 나섰다면서, 국회 정상 가동에 즉시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역시 오죽하면 이번 추경을 '전쟁 추경'이라고 표현했겠느냐며, 민주당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모레(26일) 당정 협의를 열고 오는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이 처리를 늦추려는 입장이라 구체적인 처리 일정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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