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병도 "김건희 사건 봐주기 의혹...정치검찰 민낯"

2026.03.24 오전 11:12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건희 씨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정치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이 일선 수사 검사에게 무죄 판례를 참조하라며 면죄부 가이드라인을 하달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권이 특정인의 범죄를 덮어주기 위해 오남용 된 사실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며, 정적 제거에는 증거 조작을 서슴지 않더니 살아 있는 권력 앞에서는 비굴해지는 정치검찰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검찰권 남용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법과 국민 앞에 군림한 정치검찰을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은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이 담당 검사에게 '김건희와 유사한 역할을 한 주가조작범의 무죄 판례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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