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담은 일본의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검정 통과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마쓰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특히,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 관련 강제성을 희석하는 등 왜곡된 역사 서술을 포함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만큼, 일본 정부가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역사교육에 보다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