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내일(31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비공개로 만나 개헌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설득할 전망입니다.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오늘(30일)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제정당 2차 연석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이 장 대표에게 만남을 청했고, 장 대표가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석회의에서 우 의장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앞으로 개헌 논의는 더 어려워질 거라며 국민의힘도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도 개헌 추진과 관련해, 당장 6·3 지방선거라는 소중한 기회가 우리 앞에 있다며 국민의힘도 대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등 원내 소수정당들은 개헌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정치개혁과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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