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부처 반려동물정책위 첫 회의..."키우는 사람 중심 논의"

2026.03.30 오후 05:44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정책위원회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동물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재 특정 부처 한 곳에서 반려동물 정책을 다루기가 어렵다며 기존 동물보호·복지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계속 추진하되, 여러 부처에 걸친 정책은 민관협의체인 총리실 산하 위원회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있지만 일단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그들을 키우는 가족을 중심으로 사안을 바라보자며 이 과정에서 새롭게 확장되는 정책 영역은 보건복지부나 성평등가족부 등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선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 문제나 인명구조견을 비롯한 국가 봉사 동물의 복지 증진 방안, 반려동물 가족이 복지시설에 입소하는 경우 남겨진 동물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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