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호영 '가처분 기각'에 항고...이진숙도 '무소속 시사'

2026.04.06 오후 05:38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대구시장 '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3일 '중대한 위법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청을 기각했고, 이후 주 의원은 법원이 '막장 공천'을 합법화해 줬다며 항고를 예고해 왔습니다.

주 의원이 법원 판단을 보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서 '컷오프'당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SNS에 '기차는 떠났다'다는 등의 글을 잇달아 올리며 거듭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어제(5일) 한 유튜브에서 '이 전 위원장은 국회에 와서 싸워달라'며 보궐선거 출마를 공개 요청했는데,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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