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혁신당, 김용남 파묘?..."尹에 부역한 과거 사과 해야...세월호·이태원참사도 폄훼"

2026.04.28 오후 08:48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4월 28일 (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윤재관 조국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윤재관 위원장님 평택에서 오셨기 때문에 평택에 길게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중략)

◇ 김준우 :이제 제가 보니까 이게 그 조국 대표와의 안면 때문에 그 주요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심리적 험지인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고 그에 비해서 좀 안면이 별로 없는 김용남 의원은 좀 뭐랄까 마음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이걸 좀 수락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 김지호 : 민주당의 공천을 조국 대표를 겨냥해서 공천했다? 이것은 저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저희의 지방선거 공천 전략에 있어서 김용남이라는 인물이 필요한 거죠. 중도 보수 약한 보수를 대표하는 이런 좀 중량급 인사를 선택했을 때 저희에게 뭔가 아 민주당은 그래도 포용적이다 인재를 한 번 널리 쓴다 운용하면 굉장히 운동장을 넓게 쓰는구나 약속을 지키는구나 이런 인상도 줄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장을 좀 넓게 쓴다는 측면이 있고요. 평택 같은 경우 현 단체장이 또 민주당이고 그 지역에 2명의 국회의원이 또 민주당 소속이죠.

◇ 김준우 : 김현정 의원?

■ 김지호 : 김현정 의원도 있고요. 그다음에 홍기원 의원도 있어요. 그리고 굉장히 좀 뿌리가 깊게 시도 의원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평택에 심어져 있는 그런 조직력, 그리고 평택이 굉장히 성장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뭐 고덕 산단이라든지 인구가 팍팍 늘어나는 도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역 발전에 대한 그런 니즈가 많고 염원이 커요. 그러면 강한 여당론이 먹힐 수 있는 것이거든요. 김용남 의원 자체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영입한 인사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강한 여당론 조직력을 앞세워 가지고 또 김용남 후보의 어떤 보수 대표성까지 저희는 다 고려해서 한번 해볼 만하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 저희가 조국 대표를 어떻게 하려고 그런 건 아니죠.

◇ 김준우 : 이준우 대변인, 저희 방송에 유의동 의원이 한 번 나오셨거든요. 후보로 공식화되기 전에 근데 어쨌든 다자 구도를 본인은 즐기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상대방의 분열이 그 상황에서 다자 구도에서 어느 정도 좀 해볼 수 있다라는 건데 만약에 조국혁신당, 진보당, 민주당이 원샷 단일화를 하면 황교안 대표랑 단일화 할 수 있습니까?

◎ 이준우 : 단일화 해야죠. 그렇게 해서 1대1 구도를 만든다고 그러면 저는 유의동 의원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유의동 의원이 여기서 3선을 했는데 그냥 3선이 되는 게 아니에요. 3선 하려면 정말 모든 영혼과 모든 것을 다 갈아가지고 지역 주민에서 마음을 얻어야 되는데 그렇기 위해서 세 번을 했다는 거 그리고 아까 방금 고덕신도시 얘기하셨는데요. 고덕신도시에 대한 지분이 유령이 굉장히 많아요. 거기가 삼성전자 출신들 굉장히 많이 살아요.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해서 그런데 유의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있을 때 반도체 위원장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고덕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유의동 의원에 대해서 되게 우호적입니다. 반도체 관련돼 가지고 많은 지원 정책들을 쏟아냈기 때문에 고덕신도시에서는 유의동 의원이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 이준우 : 가지 궁금한 부분은 김용남 의원이 옛날에 조국 저격수였거든요. 사모펀드 문제를 계속 집요하게 파가지고 조국 대표를 되게 좀 어렵게 만들었는데 보니까 이번에 예고를 하더라고요. 내가 이번에 가게 되면 여기서 그 사모펀드 그 문제를 내가 한 번 더 조목조목 따져가지고 무엇이 잘못됐는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문제점이 많다 그 부분을 얘기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할지 궁금하네요.

◇ 김준우 : 신장식 의원은 여기 나오셔서 반성문을 써야 된다. 김용남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윤재관 : 그러니까 김용남 후보가 소속된 민주당을 욕 먹게 하는 거예요. 지금 아직도 2019년 국민의힘 소속의 국회의원 후보인 줄 아는가 봐요. 사모펀드와 관련돼서는 본인이 국힘에 소속돼 있을 때 저격수 역할을 했다 그건 뭐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제 재판이 다 끝났지 않습니까? 기소도 다 끝나고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조국 대표 관련해서

◇ 김준우 : 조국 대표는 무죄죠.

▣ 윤재관 : 아예 기소도 안 됐어요. 그리고 조작이 있었고 뭐 정권의 실제적인 이런 게 있었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얘기들이 재판 결과에서 다 그런 게 증거가 없다 라고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지금 있는 분이 다시 방송에 나와서 2019년도 얘기를 또다시 얘기하시는 거 보고 이분은 제일 먼저 필요한 건 자기의 과거와 절연하는 것이다. 그걸 절연하지 못하고 계속한다면 민주당 후보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국힘 소속이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 계속 드러내고 있구나. 이런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진짜 민주당다운 민주당보다 민주당 후보보다 더 민주당 더 파랑에 가까운 후보가 누구냐. 조국 대표가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제가 건강한 시민의 입장에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의 입장에서 당직자의 옷을 벗고요. 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세월호에 관련돼서 세월호 특조위 세금 낭비하고 있다. 세월호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그걸 세금 낭비라고 폄훼하고 그리고 용산 이태원 사건과 관련돼서 사고의 원인을 시위대 행진 때문인 것처럼 얘기하시고 그리고 윤석열 왕(王)자 이 손바닥 할 때 아니 손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씻는 거지 손가락만 씻는 거라고 얘기하면서 그렇게 윤석열 당선에 부역했던 그런 과거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진솔한 사과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하시고 그리고 민주당에서 이제 몸을 담으셨으니까 아 그런 활동들에 대해서 본인이 이제 다른 판단을 한다는 걸 국민들에게 보여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자기가 선수가 됐지 않습니까? 선수가 됐으면 과거의 자기와 현재의 자기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국민들께 설명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다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김용남 의원 이건 좀 반박을 하시고 싶으면 저희 스튜디오가 비어 있으니까 언제든 찾아오시면 된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 윤재관 : 사모펀드를 또 꺼내는 거 보고요. 정말 이분은 2019년도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2026년에 민주당에 있구나 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 김준우 : 김지호 대변인이 반론하신다면요?

■ 김지호 : 김용남 후보 자체가 김재원 후보와 조국 후보님과의 단일화에 대해서 나는 열려 있다 충분히 대화할 수 있다 이렇게 입장을 오늘 밝힌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사모펀드 관련된 건도 신장식 의원이 출마할 거면 출마하기 전에 사과해라 그러니까 그냥 자신의 입장을 저는 말했다고 생각해요. 굳이 뭐 본인이 먼저 그 사안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국 후보를 공격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김용남 후보는 엄연히 민주당의 전략 공천을 받은 민주당의 후보이고 민주당다운 후보가 누구인지는 민주당 지도부가 결정하는 것이지 조국혁신당이 아직 합당도 안 했는데 그것을 규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보들끼리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토론을 통해서 진위 여부를 밝히면 되고 만약에 잘못된 게 있으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시면 되죠.

◇ 김준우 : 아 허위 사실. 네 알겠습니다. 사모펀드 관련해서 어쨌든 뭐 정경심 여사가 일부 유죄를 받고 그에 관한 형을 산 적이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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