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일본의 헌법 개정 시도는 군사 대국화를 완강히 추진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는 것이 현 다카이치 정권의 정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일본에서 열린 개헌 반대 시위 등을 언급하며, 이는 헌법 개악과 무분별한 군비 확장으로 전쟁을 불러오는 당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불신과 불안한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신군국주의세력이 판을 치는 일본이 이제는 현실적인 위협 세력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있다며 일본이 이를 무시하고 군사 대국화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그 후과는 절대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일본의 평화헌법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인 1946년 공포돼 현재까지 한차례도 개정되지 않았지만, 다카이치 내각은 실질적 군대이지만 헌법에 언급이 없는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는 방향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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