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경찰 들이받은 '엽기 주폭' 정원오, 서울시 수장 자격 없다"

2026.05.12 오전 11:14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지난 1995년 경찰관 폭행 사건과 관련해, 엽기적인 '주폭'의 행태였다며 서울시 수장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TF는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판결문을 보면 당시 현직 공무원이던 정 후보는 다른 당 비서관을 폭행한 뒤 출동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고 발로 걷어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그동안 해당 사건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 때문에 벌어졌다고 주장했지만, 판결문 어디에도 관련 내용은 없다면서, 엽기적 폭력을 덮으려 5·18까지 끌어들인 것은 모독이자 기만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정 후보는 선관위에 해당 사건 신고를 했다고 해명하지만, 그건 면죄부가 아닌 법적 의무일 뿐이라며 국민의힘은 폭력과 반법치주의가 서울 행정을 장악하는 걸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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