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는 삼성전자 노사의 원만한 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양 후보는 오늘(18일) 공지를 통해 누구라도 모든 걸 걸고 파국을 막아야 하기에 오늘부로 무기한 1인 시위와 단식을 시작한다며, 작은 몸부림이 노사 양측 대화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 후보는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삼성전자 파업에 대해 큰 걱정을 했고, 이를 막아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을 이해하는 사람이 후보가 돼 참 좋다며, 본인도 서울시장 선거 초반 뒤처져 있었으나 결국, 승리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뛰라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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