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작전과 관련해 공적으로 수여된 육군참모총장 명의 표창 33건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압 작전 관련 참모총장 표창 현황을 확인한 결과, 33명이 수상한 사실을 파악해 지난달 28일 육군공적심사위원회에서 해당 표창에 대한 취소를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배 과장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엄중히 인식한 가운데 부적절한 공적으로 수여된 표창에 대해 법과 규정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또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작전을 지휘했던 박준병 전 보안사령관의 보국훈장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 기여로만 기재돼 정확하게 거짓 공적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는데 법리적인 한계가 있다며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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