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과 7년 전 무신사의 박종철 열사 고문 사건을 연상시키는 광고 문구를 두고, 어떻게 사람의 탈을 그럴 수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몇몇 개인이 술 먹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공개된 장에서 책임 있는 인사들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그런 만행을 저지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형법이 정하는 처벌 제재의 대상이 아니라고 한들 그렇게 하면 되겠느냐며 사람에게 요구되는 인륜 도덕이라는 것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 공동체가 제대로 잘 작동하기 위해선 적정한 선을 잘 지켜야 한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상식의 선이고 금도라고 하는 것도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국무회의 전 SNS를 통해서도 무신사 광고에 대해,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느냐고 똑같이 비판했습니다.
또, '탱크데이' 논란을 두곤,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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