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지호 "유시민 등판? 당내 본격 노선투쟁 벌어져...올드민주 vs 뉴이재명 경쟁"

2026.05.21 오후 07:30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5월 21일 (목)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원석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유시민 작가, 최근 방송에 나와가지고 민주당과 통합의 연대를 위해서 조국 당선이 좀 낫다라고 이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불을 한 번 더 지른 것 같고 문성근 씨도 오랜만에 등판해 가지고 조국 후보 지지 선언을 좀 했죠. 했던 것들이 있는 것 같고 반면에 노무현 대통령 따님이 등판에서 김용남 후보를 또

◆ 박원석 : 친노의 분열이

◇ 김준우 : 네 지지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보기 드문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김지호 대변인 어떻게 보세요?

★ 김지호 : 이제 당내에서 본격적인 노선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저도 이제 이렇게 보입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통적인 민주 진영 올드민주당이라고 하죠 뭐 A라고도 합니다. 그런 가치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다음에 뉴이재명,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보수 확장 정책을 지지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는데 큰 세력이 정권 초기에 전당대회를 앞두고 크게 부딪혔고 저희는 이제 지방선거나 보궐선거를 앞두고는 그런 어떤 세대결이나 노선 투쟁이 없기를 바랐는데 이제 선거가 시작하니까 다 이제 나오셔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 경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유시민 전 장관님 유시민 작가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런 거더라고요. 그야말로 지금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 선거 전략과 어떤 국정 운영 방식이 너무 전통적인 지지층을 소외시키고 있다 뭐 이런 말씀을 그냥 직설적으로 하시니까 아 이 부분 관련해서는 저희도 참 좀 곤혹스럽고 그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던 분인데 어쨌든 이게 뭐 어떤 이해관계에 따른 게 아니라 어떤 서로 간의 생각 노선 투쟁이기 때문에 선거 시기에 굉장히 치열하게 격론이 있을 것 같아요.

◇ 김준우 : 네 박원석 의원님

◆ 박원석 : 글쎄요. 뭐 아니 유시민 작가가 나와서 말씀을 하시면 저런 말씀을 하시리라고 다 예상을 했잖아요. 그러나 얼마 전에 무슨 ABC 논란도 있었고 그래서 이 국면에 나와서 얘기를 할 거냐 안 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봤는데 나오신 걸 보니까 ‘급하구나’ 조국 후보가 이제 조금 위기에 몰렸다 이런 판단을 하는 것 같고 저게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김용남 후보가 범죄자 알레르기 이런 표현을 했어요. 저는 그 발언은 실언이었다고 봅니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게 이른바 그 진영 일각에 감정 버튼을 눌렀어요. 그리고 이제 이호철, 백원우, 문성근 이렇게 쭉 이어지고 있거든요. 유시민까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에 뭐 잇따라 좋아요를 눌렀는데 김용남 후보를 비판하는 이런 내용에도 좋아요를 누르고 이랬어요. 사실상 참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아까 김지호 대변인이 얘기했던 대로 이제 구주류 세력과 신주류 세력 간의 그런 세력 갈등 비슷하게 번질 수도 있는 거여서 그거 별로 좋지 않죠. 지금 선거를 치르는 입장에서 그런데 흐름은 그렇게 가고 흐름은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