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어제(25일) 전북지역 유세 중 발생한 정청래 대표 퇴진 기습 시위와 관련해 배후가 있는 조직적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15명에서 20명가량의 집단이 조직적으로 접근을 시도했고, 한두 명의 우발적 행동이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질서를 의도적으로 훼손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논평에서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를 겨냥해 정치 혐오를 조장하고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반민주적 행위, '백색 테러'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어제(25일) 전북 전주 전북대 앞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 정 대표가 이원택 후보 지원유세를 하던 중, 시민 10여 명이 '불공정 공천' 등의 손팻말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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