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 순회로 사실상 선거를 지휘하려 든다며, 여당 대표 노릇은 그만하고 국정에 전념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28일) 논평에서 청와대가 민생 행보라고 강변하지만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지금, 대통령이 여당 열세 혹은 격전지만 골라 움직이는걸 누가 선거와 무관하다고 보겠느냐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날에도 대통령은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았다며, 국가 안전 최종 책임자로서 재난 현장이나 대책회의가 아니라 시장 한복판으로 향한 건 어떤 변명으로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정 민생을 살피려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에 짓눌린 국민 앞에 '성공의 비용'을 운운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입단속부터 시키라면서 대통령이 있을 곳은 선거판이 아니라 국정의 자리라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