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우리나라가 참여한 60조 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에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3일) SNS에, 마크 블랑샤드 캐나다 총리 비서실장과 만나 우리 잠수함의 우수성과 산업 협력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언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캐나다 상원의 마티 디콘 국가안보분야 상임위원장 등과 만남에선 잠수함 수주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실장은 팀 호지슨 천연자원부 장관과 원유·LNG·핵심 광물 등 에너지 자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캐나다산 원유 도입을 내년부터 최대 2천만 배럴로 늘리는 방안을 공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강 실장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을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이 경쟁 중인데, 캐나다는 다음 달 말쯤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