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장동혁 대표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비영남권 다선인 A 의원은 오늘(4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6명이 있는 대화방에서 초접전 끝에 승리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사진과 함께 이제는 당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또 PK 지역 다선 의원도 당의 잘못으로 출마자들이 안 해도 될 고생을 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당을 혁신하고 재편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는 더 어려워질 거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다른 중진 의원도 '다음을 위한 환골탈태는 필수'라고 호응했습니다.
A 의원은 YTN에 장동혁 대표가 관여하지 않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건 오세훈 당선인 노선이 맞단 걸 유권자가 인정해준 거라며, 장 대표가 금명간 거취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영남권 재선 의원도 장 대표가 아니었다면 더 큰 승리도 노려볼 수 있었다며, 장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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