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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정보 빼고 다 털려"... 과기부 포렌식 전면 조사 돌입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6.04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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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3일 최주희 티빙 대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용자 여러분이 믿고 맡겨 주신 정보를 지켜드리지 못했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티빙에 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 대표는 “영향을 받으신 이용자분들께는 개별 안내하고 있다”며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해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티빙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실을 공지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회원 ID,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등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와 결제 관련 유효 정보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티빙 측은 티빙 및 기타 서비스 계정 정보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티빙 회원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운영됩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물론 포렌식·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민간 전문가도 참여합니다. 침해 원인과 피해 범위를 분석한 뒤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최지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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