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거 다음 날인 오늘(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 국민 삶의 진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국민주권정부의 2년 차 임기가 시작됐다며, 신발 끈을 다시 단단히 묶고 국정 속도 배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또 정치권을 향해선,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국민 통합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모든 선거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하는 계기라며, 정부는 민심을 잘 받들어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의 계기로 삼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이후 국정운영 방향에 관한 질문엔 머지않은 시간 안에 이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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