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권리당원 1인1표제와 관련해, 노무현 시대 정치개혁이 '1인 1표' 당원 주권 시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도 노무현 시대가 아니었으면 국회의원이 되기 어려웠다며 계파 보스나 낙하산에 의한 줄타기로 공천받던 시대를 마감한 것도 이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면서 민심이 천심, 국민이 곧 하늘,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윤 최고위원도 1인1표제가 국민의 일반적인 민심과 괴리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당심'도 당연히 민심의 일부라며 민주적인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이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3 지방선거 책임론과 차기 전당대회 불출마 고려 여부 등을 묻는 말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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