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경보로 한때 중단

2026.06.11 오후 07:27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방류 과정에 이상이 생겨 방류가 하루 동안 중단됐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어제(10일) 오후 이송 공정에 경보가 발생해 20차 방류가 자동 중지됐고 오염수 탱크와 이송 펌프 사이 밸브를 교체한 뒤 오늘(11일) 오후 방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일 외교 창구를 통해 이런 상황을 즉시 공유 받았고, 현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경보 발생 원인 등이 추가로 파악되면 알리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현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송 설비엔 이상이 없었고 경보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도쿄전력이 2023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뒤 도중에 방류가 중단된 건 이번이 6번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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