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 관계에 대해, 서로 보완적이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오찬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자유무역과 다자주의 등 분야에서 협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국방과 인공위성, 우주, 첨단산업 분야 등과 관련해 세부적인 논의를 했다며, 이를 통해 서로에게 더 힘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2일) 회담에서 멜로니 총리는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에 승리한 걸 축하했는데, 이에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났어야 했는데 아쉽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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