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친한동훈계 의원을 포함한 원내지도부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앞서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김승수, 김미애 의원을 내정한 데 이어 김대식, 박상웅, 박충권, 김민전, 유용원, 김기웅, 임종득, 서명옥 의원 등 8명을 부대표로 내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유용원 의원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데, 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 원내대표가 110명 국회의원 하나가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인선 과정에서 통합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내대표 정책 특보는 박수민 의원,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윤용근 의원이 각각 임명됐고, 원내수석대변인에는 기존 최수진, 최은석 의원은 유임하고 김태규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습니다.
내정된 원내 지도부는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추후 의원총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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