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ON] 오세훈 "장동혁 지도부 수명 다해"...정청래 "우린 모두 친명"

2026.06.17 오후 04:58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개표소로 사용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집회 13일째. 어제는 합의 직전까지 갔지만,성조기 치마를 두른 여성 1명의 반발에 부딪혀 체육 단체 진입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며칠간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집회에 참석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어제부터 마스크를 벗고, 당 대표로서의 중재자를 자처했는데요.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청 지역도 기존 6곳에서 충북과 대구, 경남을 추가해 최대 9곳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면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에 오늘도,장동혁 지도부는 수명을 다했다며, 강한 비판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오늘의 정치 ON, 김한규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권영진 의원님, 의원총회 중에도 YTN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오셨는데, 우선 의원총회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권영진]
의총이 2시부터 시작을 해서 신임 원내대표단들 인준을 받고 인사도 하고 또 원내 보고도 하느라고 사실은 근 3시 가까이 되어서야 자유토론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자유토론을 하는 과정에서오늘 자유토론 쟁점이 과연 선거 소청 문제와 관련돼서 지난 월요일날 우리 최고위원회가 당내 의견 수렴도 없이 의원총회 논의도 거치지 않고 그냥 선거소청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것을 보면 자꾸 YTN에서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마는 6곳이다, 7곳이다, 9곳이다. 이렇게 얘기가 다르고 또 원내대표 얘기하고 당대표의 얘기가 달라요. 그래서 그 얘기를 처음으로 이성권 의원이 어떻게 의원들의 의총도 거치지 않고 당 최고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 유감이다라고 얘기하고 그리고 원내대표하고 당대표 의견이 다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해 달라고 얘기를 해서 장동혁 대표가 먼저 나오고 자기 입장을 얘기하고 원내대표가 입장을 얘기했는데 진짜 다른 거예요. 장동혁 대표는 이건 전국적인 단위로 선거소청을 하고 선거소청을 해야 국정조사나 특검에서 만약에 뭔가 증거가 나오게 되면 전국적으로 재선거를 할 수가 있다. 지금 선거소청을 해 놓지 않으면 재선거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전국 단위로 해야 되고 또 이건 결과적으로는 명백하게 재선거를 위한 목표로 진행이 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점식 원내대표는 다른 거예요.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국민들의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돼서 우리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여기에 대해서 명백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참정권 침해가 있었던 투표소에 한해서 선거소청을 해야 되고 그리고 자칫 재선거 주장은 지금은 섣불리 하면 안 된다, 이런 입장이다, 이렇게 얘기가 달랐고.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각 지방선거관위위원회우리 당의 당직자들이 선거소청 신청을 하려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대요. 그래서 제가 나올 때는 그러면 빨리 결론을 내려줘야 된다. 그러면 당대표 안하고 원내대표 안을 놓고 표결하자, 이런 논의가 있는 것을 듣고 저는 제 발언하고 방송 시간 맞추려고 왔습니다. 끝나고 빨리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주장은 서울지역 소청이라고 하면 잠실투표소 그 지역만이 아니라 서울 전체를 다시 투표해야 된다, 이런 주장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당이 수렁에 빠질 수 있다라는 게 권영진 의원님의 우려신데 선거소청이면 그다음에 소송을 준비한다는 것일 거라고, 이렇게 되면 장동혁 대표가 결국 사퇴론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김한규]
동의합니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요. 장동혁 대표도 변호사 출신이기 때문에 너무 사실관계를 잘 알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상 소청이나 선거 무효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전국적인 재선거를 하겠다라는 것은 마치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불확실한데 일단 고소고발을 해 두자라는 거거든요. 이건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본인들이 애써 시간을 내서 투표를 했는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시간을 내서 다 투표를 해야 되거든요. 한 분, 한 분의 참정권도 중요하지만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몇 분의 어려움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다시 투표를 해야 한다? 그게 정말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오늘 선고 공판이 있었고 1년 6개월 구형이 됐는데 정상적인 당이라면 자당의 광역지자체장이 선거 공판이 있으면 거기 가서 응원을 해 주는 게 맞죠. 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고 저는 권영진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 분이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당대표 주장이라고 하더라도 의원님들이 국민들 입장에서 생각해 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당대표 주장이지만 당론은 아니라는 전면 재선거. 의원총회에선 시작부터 친한계와 당권파 간에 갈등이여과없이 표출됐습니다. 잠시 보고 오시죠.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공개 발언 신청합니다

(비공개로 하죠, 잠깐 앉아보시죠.)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짧게 한 마디만, 어차피 흘러나가서 공개될 건데…

[박준태 /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나가서 하세요, 나가서. 나가서 하시라고요.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우리가 이렇게 불통에 빠져 있으니까 당의 모습이 최악이 된 것 아닙니까?

[강승규 / 국민의힘 의원]
최악은 무슨 최악이야.

[앵커]
공개 발언하겠다는 친한계 송석준 의원과 나가서 하라는 당권파 박춘태 의원이 공개 충돌을 한 모양인데 그런데 이런 분석도 있어요. 권 의원님이 속해 계신 대안과미래나 또 친한계 의원들은 목소리를 내지만 구주류라고 할 수 있는 옛 친윤계 의원들은 너무나 조용하다. 그래서 오늘 의원총회도 별로 큰 결론이 나지 않지 않겠느냐라는 우려도 있거든요.

[권영진]
그렇지는 않죠. 이미 장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야 된다는 얘기는 권영세 5선 의원님께서도 이미 말씀을 하셨고요. 그리고 의원들 만나보면 대체로 거기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많습니다. 지난번 우리 원내대표에 정점식, 성일종, 김도읍 세 분 원내대표 후보자들도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 책임에 대해서는책임을 묻고 물러나야 된다는 데 다 동의를 했어요, 공개 토론회에서. 다만 물러나는 방식이 과거에 이준석 당대표를 그렇게 몰아내듯이 모질게 하면 너무 후유증이 크니 퇴로를 열어주자, 이런 의견이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친한계만 얘기하고 대안과미래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송석준 의원도 친한계이기 때문에 공개하자고 한 건 아니니까 자꾸 친한계하고 당권파하고 갈등이나 자꾸 이렇게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가 연일 강해지는 가운데 오 시장 측근인 김병민 전 정무부시장은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학폭 가해자 같다는 비판까지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병민 /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드라마에 나오는 학폭 가해자의 이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중략) 시민의 마음을 얻고 당선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후보(오세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도와줘야 되는데 도와주기는커녕…(중략) 민주당보다 더 독한 말들을 쏟아내면서 그런 여러 행위에도 불구하고 당선이 됐죠, 1등으로. 당선이 됐는데 그 당선을 무효라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 모습이 학폭 가해자들이 늘 그런 식이에요.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기립박수 할 만큼 승리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동혁 대표가 지도부가 손가락질 받을 정도로 패배는 하지 않았다, 선방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피자를 주문했는데) 어느 한쪽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피자집 주인이 '한쪽에서 벌레가 나왔으니까, 한 조각만 교체해 드릴게요'라고 한다면 우리 소장님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안 먹는 정도가 아니라 물론 몇 배로 환불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만 한쪽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그 전체 둥그런 전체 피자 모두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앵커]
장동혁 지도부는 수명을 다했다라고 했고요. 오세훈 시장 측근은 장동혁 대표가 마치 학폭 가해자 같다라고 표현을 했더라고요.

[김한규]
김병민 부시장이 젊어서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를 보고 학폭 가해자 얘기를 한 것 같은데요. 정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 보면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죠. 일단 재선거를 오세훈 시장이 결정할 수도 없고 사퇴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재선거가 아니고 보궐선거라 본인이 출마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설사 재선거를 하게 되면 오세훈 시장이 다시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재선거는 사전투표가 없습니다, 그 해당 지역만이니까. 그리고 해당 지역만 선거하기 때문에 휴일로 지정도 안 되거든요, 법적으로. 그러면 투표율이 아주 낮습니다. 그러면 과연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결과를 다 알고 있는데 만약에 민주당의 지지층들이 진짜 적극적으로 휴가를 내서라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원래 표심하고 다른 결론이 재선거에는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정말 예외적으로 하는 건데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자당의 당대표가 본인이 애써 힘들게 당선됐는데 민주당만 좋을 주장을 하고 있으니. 그런데 저희도 정략적으로 좋을 수도 있지만 이건 법의 원칙에 맞지 않기 때문에 재선거를 주장하지 않는 거거든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 잘 참고 너무 부드럽게 오히려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데 이진숙 의원은 피자 한 조각에서 벌레가 나왔으면 그 한 조각만 버리는 게 아니라 피자 전체 환불을 몇 배로 받아야 한다. 그러니까 전면 재선거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는 거예요.

[권영진]
적절한 비유가 아니죠. 재선거 문제를 피자 한 판 바꾸는 식으로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물론 선거 결과에 대해서 후보자나 상대 당은 이런저런 문제제기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때마다 재선거로 갈 수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헌법과 법률은 이미 재선거 여건을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선거법에도 재선거 요건이라는 것은이건 부정이 확인되고 부정이 확인되더라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한해서만 재선거를 하도록 법에 명시가 돼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재판으로 가면 굉장히 엄격하게 봅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재선거는 국민의 주권 행사인데 이 국민의 주권 행사를 반대쪽에서 내가 불만이 있다고 해서 재선거하자고 해서 재선거하면 그게 정치적 안정성이 되겠습니까. 안 되기 때문에 엄격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재선거 부분은 굉장히 조심해서 해야 되는 거다. 물론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국민들이 투표 못하도록 만든 이 엉망진창인 것, 이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죠. 저는 그런 면에서 이재명 정부나 이재명 대통령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봐요. 이재명 정권 하에서 이런 엉터리 같은 데 나와서 다시 사그라졌던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다시 나오게 만들어서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정말 선거에 불복한다. 그리고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한손을 잡고 그렇게 정략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해서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런 건 공당이면 피해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장동혁 대표가 선거소청은 이게 시작될 뿐이고 우리의 목표는 전국적인 재선거다라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고요. 우리 국회의원들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당대표 개인, 장동혁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 국민들께서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러나 이번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왜 일어났고 그리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그건 국정조사 특검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책임자를 엄격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선거 제도, 선거관리시스템 그리고 선관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이런 노력들이 있어야 우리가 선거 민주주의를 지키게 될 겁니다. 그런 각오로 우리가 매달리되 전국적인 재선거 주장이나 이런 것처럼 정치적 구호나 정치적 선동으로 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앵커]
학폭 가해자로까지 비유된 장동혁 대표의 전면 재선거 주장을 살펴봤습니다. 그런가 하면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의원실 보좌진을 폭행했단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불법행위에 가담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발언이 발단이었는데 들어보시죠.

[유승민 / 대한체육회장]
저희 사무실이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집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지금 안 이루어져 있는데, 집에 안 들어갔다고 예를 들면 어떤, '불이 안 꺼져 있는데 불 끄고 나올게요'가 아니고 (제가 거기를 못 들어감으로써) 우리 아이가 밥을 굶어요(라는 느낌인데).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뭐 하는 거야 지금, 도대체.

[이관형 /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이리로 오세요. 지금 불법 증거 채취했습니다.

[앵커]
서울경찰청장을 기다리던 중에 한 보좌진이 촬영을 하다가 경찰이 보좌진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인 겁니다. 사실 저 자리에 방송사 카메라가 이미 촬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휴대폰 카메라를 굳이 저렇게 막을 이유가 있었느냐, 이게 논란인 것 같아요.

[김한규]
물론 언론하고 정치인 또는 보좌진이 찍는 것은 다르죠. 언론은 공공을 위한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는 것이고. 물론 말로 강하게 제지를 하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더 강하게 하는 게 맞지 않았나 싶고요. 어떤 이유로든 물리적 유형력을 행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영상이나 사실관계 확인은 좀 더 해 봐야겠지만 저는 경찰이 조금 과민반응한 게 아닌가 싶고요. 다만 보좌진들도 국회의원이나 국회의원 보좌진이라고 해서 당사자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아무데서나 가서 초상권을 침해하는 게 과연 되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결국 이 사태의 발단이 서울경찰청장이 불법 행위에 가담하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 이 발언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하러 간 거였죠?

[권영진]
그렇습니다. 어제 두 곳으로 나눠서 갔거든요. 하나는 경찰들이 만약에 진압하거나 강제로 시위 현장을 해산시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최소한 막아서 합리적으로 합의를 보자는 한 축이 있었고, 한 축은 경찰청장이 대통령께서 불법 막아야 된다고 얘기하고 그리고 국무총리도 나서니까 서울경찰청장이라는 분이 한술 더 떠서 패가망신시키겠다고 그러고 이건 국민들에 대한 협박이거든요, 사실. 그런 면에서 경찰청장이 이렇게 해서 국민들을 협박하면 되냐. 그리고 저게 어찌 보면 올림픽공원에 있는 그런 청년들을 또 자극해서 오히려 더 격앙시킬 수 있는 것 아니냐, 거기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주의를 주러 갔는데 경무부장이라는 분인데요. 저 사람이 나서서 그냥 보좌진들의 카메라를 뺏으려고 하고 목덜미를 잡고 저는 그러면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의원 보좌진들에게 저렇게 하는 사람이면 저 사람이 민중의 지팡이가 맞나. 국민의 몽둥이 역할을 할 사람 아닌가, 이런 의심이 들고요. 이 부분들은 제가 보건대 서울경찰청장이 대통령 한마디 한다고 해서 거기에 잘 보이려고 대통령의 언어인 패가망신까지 끌어들이니까 경무부장이라는 사람도 부화뇌동해서 이참에 내가 야당 국회의원들에게도 한판 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명심에 저런 거예요. 저렇게 가면 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질 것이고 경찰은 경찰대로 자기 역할을 못할 거예요. 그래서 저 경무부장이라는 사람은, 그리고 서울경찰청장은 저기에 합당한 문책을 반드시 받아야 될 거예요.

[앵커]
아무래도 개표소 봉쇄 집회가 길어지다 보니까 이런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민주당 의원들도 올림픽공원 집회현장을 찾았더라고요. 전용기 의원과 임오경 의원 등이 갔는데 임오경 의원은 아무래도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다 보니까 체육단체의 고충을 들으러 간 걸까요?

[김한규]
그게 가장 큰 이유고요. 국민들도 많이 아시겠지만 펜싱협회 소속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나가는데 본인의 펜싱 칼을 가져올 수가 없어서남의 칼을 빌려서 국제대회에 출마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집회를 하는 건 좋은데 불법적으로 선거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 오히려 자기네 사무실을 개표 장소로 내준 이런 분들한테까지 피해를 주는 것을 그대로 둬야 하느냐. 그래서 두 가지 다죠. 체육단체분들 또 시위대분들 둘 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체육단체분들이 트라우마에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고 빨리 이 사안을 해결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합법적인 시위하고 분명히 불법적으로 봉쇄를 하는 부분은 구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국민들의 한계를 넘어가는 수준이지 않나 싶고요. 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같은 경우도 장동혁 대표가 저기 가서 불법을 용인하는 식의 그런 처우를 하고 오면 되냐. 불법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지 시위대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막고 있는 시위대의 동의를 얻어서 해결하는 데 끝내 실패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참정권에 대한 분노가 있다고 해서 국민들이 불법을 다 용인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지금 저 안에서 일부 불법적인 봉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계신 분들이 아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동안 민주당은 국민의힘 인사들이 집회 현장에 간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이 직접 간 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겠다, 정청래 대표도 저 집회현장에 갈 수 있다, 이런 입장일까요?

[김한규]
저희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처럼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건 아니죠. 장동혁 대표는 시위대의 주장에 편승해서 본인의 정치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하는 건데 저희는 체육단쳬의 어려움을 들으러 갔고요. 시위 현장에서 얼마나 불법적인 상황이 심한 상황이고 일반적인 평화로운 시위를 하는 분들하고 그분들이 어떻게 구분되고 주장이 다른지 보고 왔는데요. 저기 가봤더니 초반에 시위 현장하고는 많이 변질돼 있는 것 아닌가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는 저 집회 현장에서 뭔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마스크 쓰고 가더니 어제부턴 마스크도 벗고양복 입고 당대표로서 가겠다라고 밝힌 바가 있어요.

[권영진]
사실은 청년들이 참정권 침해에 대해서 분노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해달라라고 요구하는 건 당연하고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국회와 정치권입니다. 우리 국회와 정치권이 국정조사는 합의가 됐습니다. 합의가 됐지만 국정조사해서도 못 밝혀집니다, 저거. 특검까지 빨리 해서 이게 어디까지가 문제가 있었고 이게 어디까지가 참정권의 침해이고 그리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어떤 것인가를 밝혀줘야 됩니다, 이번 기회에. 그리고 선관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개혁을 이참에 빨리 서둘러야 사실은 국민 참정권 침해에 분노하는 청년들, 우리 국민들의 뜻을 받드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건 그거대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제까지는 우리 당 의원들이 저기 가서 중재하는 것들이 옳았다고 봐요. 그런데 저는 오늘 의총에서 다시 현장에 가는 것은 안 된다. 국회에서 우리가 빨리 해결해 줄 것 하자, 이미 현장이라는 것은 그동안 정말 참정권 침해에 대해서 분노하고 이걸 시정해달라는 청년들이 많이 떠났습니다. 학교로도 돌아가고.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어제도 장동혁 대표와 국회의원들이 중재를 해서 안에 들어가는 것을 합의하는 것을 막은 사람이 그 여성 보십시오. 허리띠에다가 성조기를 두르고. 그분은 결국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거든요. 지금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저 올림픽공원을 일부분 장악하고 있는 겁니다. 저기에 대해서 우리가 가서 저들과 함께하고 같이 가서 무슨 부정선거 얘기하고 그리고 재선거를 위해 끝까지 싸우자, 이렇게 하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더 이상 불법을 옹호한다, 이런 인상을 주는 것은 이제는 삼가하고 빨리 국회에서 국정조사, 특검 그리고 선관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제도 개편 논의를 서둘러서 하는 것이 이게 우리 국회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말씀하신 저 출입구를 끝까지 막은 한 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그런가 하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 옛 친윤계가 주축인 국회 연구 모임 미래혁신포럼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복당을 위한 몸풀기란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혁신포럼은 옛 친윤계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이 2024년 윤석열 정부 당시 조직한 국회 연구 모임으로, 김 의원이 2년째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 친윤계가 다수지만 친한계와 중립 성향 등 여러 계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 측은 김기현 의원실에서 연락이 와 기쁜 마음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선 한 의원이 '복당'을 위해 과거 불편한 관계였던 친윤계와 일부 중진들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한 의원 소통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한동훈계인 박정훈 의원 전언에 의하면 저런 분까지 한동훈 의원을 찾아왔네, 그래서 요즘은 낮짱밤한. 밤에는 한동훈을 찾는다는 말까지 나오잖아요.

[권영진]
저걸 그렇게 보면 안 되죠. 우리가 한동훈 의원을 포함해서 우리 김한규 의원은 당이 서로 다르잖아요. 그래도 민주당 의원들하고도 같이 인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같이 공부도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걸 가지고 저렇게 박정훈 의원이 뉘앙스가 저러면 한동훈 대표를 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저는 한동훈 대표가 당선돼서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많이 한동훈 의원 역시 대단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결국은 보수 재건하겠다는 목소리를 우리 부산 북구가 응답을 해줬구나. 이렇게 얘기하고 언젠가는 보수 재건을 위해서 보수의 하나의 축으로서 역할을 하리라고 봐요. 그런데 한 대표도 우리 당에 급하게 서둘러서 들어오겠다, 이렇게 해서 본인의 복당 문제를 가지고 다시 논란이 되고 갈등이 되는 게 안 만드는 게 좋다고 봐요. 오히려 김기현 의원이 하고 있는, 저도 저 미래혁신포럼 멤버입니다. 저런 데 같이 어울려서 같이 연구도 하고 정말 모범적인 의정활동 그리고 또 야당 아닙니까, 무소속이기는 하지만. 그러면 여당과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 그런 것들을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복당 부분들은 때가 되면 우리 당에서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한동훈 전 대표 복당시켜야 된다고 할 때가 있을 거라고 봐요. 그때까지 그냥 조바심이 나고 안타깝더라도 기다리시는 게 한 대표를 위해서도 우리 보수 혁신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박정훈 의원이나 이런 분들도 마치 저 뉘앙스가 이거 당권파들도 눈도장 찍으러 오더라. 이렇게 비치면 안 돼요. 그렇게 간 것은 아니에요, 사실. 자연스럽게 어울리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또 그렇게 됩니다.

[앵커]
언젠가는 한동훈 의원 돌아올 거다. 복당할 거니까 지금은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지내자, 이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민주당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속보로도 전해드렸지만내일 이재명 대통령 귀국 환영행사에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참석합니다. 대통령 귀국하는 길에 여당 대표가 참석하는 것이 화제가 되는 이유,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 시계 1호를 내가 받았다, 그리고 시계를 그때부터 찼습니다. 그런데…(중략) 무슨 꿍꿍이 속에 있어서 지금 왜 이재명 시계를 차고 다니냐고 하는 뉘앙스로 보도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가짜 뉴스 아닙니까?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대통령이 달리는 동안 우리는 혹여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엔진이 2개인 자동차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유한하다는 말씀 분명히 드립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지난 15일,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가장 민망한 건 김민석 총리가 저렇게 도발하겠다고 나와서 나중에 밀리면 박찬대 투(2) 되는 거든요. 그렇게 되면 진짜 레임덕 소리 나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땐 최대한 개입 안 하려고 해야 하는데 총리 교체는 능동적 개입이죠.

[앵커]
일주일 넘는 대통령 순방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대통령이 나가실 때 정청래 대표 패싱하고 김민석 총리만 불렀다. 이걸 가지고 저희가 일주일 동안 명청대전을 얘기했어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도 이번에 부른다는 거예요.

[김한규]
갈등이 더 커지거나 오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통령실의 요청이겠죠. 대통령이 오시거나 가실 때 참석하는 건 사실 원한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저희가 곤궁하기 때문에 초청을 받아야 하는 것이거든요. 분명히 나가실 때는 부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죠. 어떤 의도였는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부분이고. 그런데 시사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방송을 하니까 갈등이 너무 커 보여서 이 갈등은 더 이상 키우지 않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하고요. 당내에서 아마 청와대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지금 정치인들 후보자들만이 아니라지지층 간의 갈등이 심화돼서 우려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당대회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와는 무관하게 일단 오해나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당내 공감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정청래 대표에 대한 압박이 지금 계속되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는 당심을 강조하면서 연임 도전을 계속해서 시사하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1인 1표제, 당심의 표심이 커지게 되면 정청래 대표가 김민석 총리보다 유리한 건 맞습니까?

[김한규]
당원들이 100%로 투표를 하니까요. 당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거죠. 국회의원이 아니면 대통령이 누구를 지지하든 표는 똑같이 한 표밖에 행사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마 대통령이 누구를 지지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국민들이 볼 때 선거도 우리가 이겼다고 할 수 없는데 앞으로 2년, 3년 총선 전까지 우리가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춰서 성과를 내야지만 총선에 성과가 있다. 그리고 지금 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갈등이 커지고 국민들이 실망해서 그런 거거든요. 그러면 그런 잡음이 안 나오게 앞으로 2년을 누가 할까, 이런 판단을 당원들이 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양 후보, 아니면 다른 후보들도 나올 텐데 당연히 당원들의 마음을 얻어야 되는 것이고 정청래 당대표가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확고하게 많이 얻은 것은 맞는데 그런데 이번에도 그 지지가 그대로 유지될 거냐. 이 부분은 지켜봐야 될 부분이죠.

[앵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개인 의견으로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 픽인 김민석 총리가 정청래 대표에게 밀리게 된다면 레임덕이 올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권영진]
그렇게 되면 레임덕은 오는 거죠. 사실은 이준석 대표 나왔으니까 저걸 보면서 제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역시 지금 여당의 당대표는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계속 수난을 겪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똑같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 말 잘 듣고 자기 편한 당대표 앉히려고 하는구나. 그런데 그 명분이 놀라워요. 이번 선거, 사실은 대승 아닙니까?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5석밖에 없었는데 12석으로 늘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기초단체장은 한 50석 정도를 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문제는 서울을 뺏겼다는 것하고 그리고 보궐선거 몇 개 졌다고 하는데 서울시장 선거 진 건 제가 볼 때 저거 정청래 당대표에게 책임 물어야 하는 건가요? 정원오 후보, 사실 감이 안 되는 사람을 픽한 것은 대통령 아닙니까? 그리고 서울에서 몰표가 오세훈 시장에게 나온 게 한강벨트라고요.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나온 거거든요. 그리고 공소취소 특검법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경고장 보내야 되겠다, 이렇게 된 거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부산 북갑에서 진 것도 후보가 누구입니까? 대통령 미래AI 경제수석이 나와서 진 거 아니에요. 그다음에 평택 진 것도 조국 당대표하고 통합할 때 그 누가 반대했어요? 청와대하고 친명들이 반대해서 통합 못해서 3자대결에서 우리 유의동 의원이 된 것 아닙니까? 저는 이걸 놓고 보면 저걸 선거 대패했다고 하면서 책임을 물어서 정청래 대표를 나오지 못하도록 만들고 하는 게 저게 상식적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는 정청래 대표를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그런데 저렇게 무리하게 대통령이 당에 개입하고 자기 편한 당대표 만든다고 정권이 순항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처럼 실패한 걸 반복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정청래 대표가 억울할 수 있다면서 타당 대표를 옹호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한규]
이 방송을 정청래 대표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준석 당시 당대표는 쫓아낸 거죠, 사실상. 비대위 체제를 만들면서 쫓아낸 거고. 지금 정청래 당대표가 불출마하게 한 사람은 없는 거죠. 실질적으로 당대표가 다음 주에는 아마 사퇴하고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국민들이 판단할 부분이고 당원들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안정적으로 총선 때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만큼 당을 잘 이끄느냐, 그건 대통령하고 가깝고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볼 때 여당답게 안정적으로. 저희가 야당 때 윤석열 정부하고 열심히 싸워서 정권을 얻었습니다마는 여당은 대통령의 말씀만이 아니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국민들도 여당다워야 된다라고 생각하실 것 같고, 누가 더 여당다운지 앞으로 두 달 동안 열심히 싸울 거고요. 저는 당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고 봅니다.

[앵커]
대통령의 내일 귀국 행사에서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의 표정이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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