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시절부터 논란이 된 불법 증축 건물에 대해 시정명령을 받고도 최근 들어서야 철거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실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건물에서 무단 증축이 적발돼 지난해 7월 종로구청에서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고도 최근까지 철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총리 지명 다음 날인 지난 8일 철거업체에 대금을 납부하고 최근 공사가 시작됐는데, 후보자 측은 조치가 지연된 점은 송구하다면서도 철거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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