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도입하기로 한 선호투표제를 놓고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청년 최고위원 선출이나 당 대표 후보자 결선투표 방식과 관련해 의견 합치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예정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논의 절차를 밟은 뒤 또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헌·당규 해석을 놓고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아직 결론 난 것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일정을 고려해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인데, 강 수석대변인도 경선 일정을 고려하면 너무 시간이 지체되면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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