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부동산 토론회, '답정너·국민 훈계' 될 것"

2026.07.13 오전 09:5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대국민 토론회를 예고한 걸 두고, 자기 할 말만 하면서 부동산 정책을 정당화하는, '답정너'·'국민 훈계' 토론회가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집값은 못 잡고 서민·실수요자만 잡는 부동산 정책을 펼쳐왔음에도, 전·월세 실종을 '부동산 정상화'로, 역대급 집값 폭등을 '선방'으로 우겨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훈계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월세 부담을 어떻게 낮출 것인지, 실수요자는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과하고, 국민의 집을 빼앗는 세금 폭탄과 복합 규제를 멈추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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