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당이 다르고 진영이 달라도, 그리고 서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 상대라도 국민과 나라를 위한 공동의 책임을 짊어진 동반자로서 책임은 다르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8일) 을지 국무회의에서, 정치권을 향해, 크게 보면 우리는 모두 국민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운명 공동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철통 같은 국가 안보와 빈틈없는 재난 대비, 지속적인 경제 성장 모두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쉽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삶의 개선과 불공정과 비정상의 중단 없는 개혁, 글로벌 초 격차 강국의 실현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는 정치권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하루 전 마무리된 것을 계기로 그간 고조됐던 당내 갈등의 해소를 당부하는 동시에, 야권을 향해서도 민생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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