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다선 의원들, 현역 중징계에 재고 요청..."화합할 때"

2026.08.21 오전 11:1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린 가운데, 당내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오늘(21일) SNS에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묻는 게 당연하지만 하필 정부·여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때 동시다발적 중징계를 내리는 게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며, 지금은 화합할 때라고 적었습니다.

3선 송석준 의원도 이재명 정부 오만을 바로잡고 견제할 이때 착각에 빠진 당 지도부가 징계 칼자루를 휘두르고 분탕질을 한다며, 비정상적 퇴락과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SNS에 조희대 대법원장 린치나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 민주당 위기 이슈가 폭발하는 시점에 장동혁 대표의 사당화 징계 정치가 이재명 정부를 도와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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