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오늘 조기 종료됩니다.
UFS 연습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소 지시에 따라 닷새로 크게 줄었습니다.
군 당국은 UFS와 연계된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애초 예정된 14건에서 7건으로 축소됐다며, 다만 이 가운데 일부 훈련은 오는 28일까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취소된 7건의 훈련은 추후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시와 규모 등은 한미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미는 또 다음 달에 예정된 해군·해병대 연합훈련인 '쌍룡훈련'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 해병대 측이 최근 대이란전쟁 여파로 군사력 운용이 제한돼 조정을 요청해와, 올해 훈련을 취소하기로 지난달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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