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북측, 불필요한 비방 멈추고 평화공존 나아가길"

2026.08.21 오후 02:31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재명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과 관련해,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1일),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나가고,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경주해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호 존중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장은 어젯밤(20일) 담화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앞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에 경의를 표하고, 뒤돌아선 자주국방을 운운하는 불안 초조한 모순심리를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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