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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대통령 실명 비판..."대북 스토킹" vs "금도 넘는 막말"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8.21 오후 04:22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이후, 한미연합훈련이 오늘(21일)로 조기 종료됩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는데,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우리나라를 조롱하는 담화를 냈습니다.

트럼프 지시로 서울이 제일 즐겨 하던 '전쟁놀이'를 거둬야 하는 가긍한, 즉 불쌍한 처지가 됐다, 허수아비 군대의 숙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훈련 축소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에 경의를 표한다고 한 이재명 대통령의 글을 언급한 뒤, 초조한 모순적 심리를 드러내고 있다며 대통령을 실명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도대체 어느 나라 군 통수권자가 동맹과의 훈련 일정을 패싱 당하고 나서 이처럼 환호작약할 수 있습니까? 해괴하기 짝이 없는 대북 스토킹입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금도 넘는 막말을 계속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결단에는 아무 말도 못 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만 공격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인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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