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비당권파 잇단 반발..."윤리위, 동료 정치 생명 끊어"

2026.08.21 오후 06:07
국민의힘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 중앙윤리위가 현역 의원 4명에게 중징계를 내린 걸 두고,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한 동료에 정치생명을 끊는 칼을 들이댔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안과 미래'는 오늘(21일) 입장문에서 잘못은 용서와 화해가 전제될 때 온전히 바로잡을 수 있다며 장동혁 지도부가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도 SNS에, 전두환 존영을 당사에 걸자 주장한 고성국 씨나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송치된 박민영 대변인엔 중앙당이 스리슬쩍 경고로 마무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희 의원도 중징계받은 4명 모두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의원들이라며, 오는 2028년 총선 출마의 길을 막겠다는 막가파식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SNS에 조희대 대법원장 린치나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 민주당 위기 이슈가 폭발하는 시점에 장 대표의 사당화 징계 정치가 이재명 정부를 도와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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