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청년층, 노력한 만큼 기회 얻는 사회 만들 것"

2026.08.28 오후 06:36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예산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2027 청년 예산 언박싱' 행사에 참석해 청년의 삶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현재라며 청년 체감형 정책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회가 적어진 저성장 사회 속에서 청년층이 진정한 의미의 취약 세대가 됐다고 진단하며, 노력한 만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행정을 경영에 비유하자면 정책은 상품이라며 공급자 편의가 아닌 청년 수요자의 필요에서 출발해 청년들이 기꺼이 선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베스트셀링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정부 부처의 청년자문단과 민간 전문가, 국무총리 및 관계 부처 장관, 청와대 참모진 등이 참석해 청년 정책 예산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부가 예산안 발표에 앞서 주요 예산과 사업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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