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9명을 오늘(29일)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1차에 이어 이틀 만에 파견된 2차 대응팀은 외교부 직원 1명과 소방청 인력 8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현지에 도착한 1차 인력과 합류하면 대응팀은 모두 20명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앞으로 실종자 수색·구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네팔 측에 긴급구호대 지원 의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네팔이 수락하면 언제든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네팔 측은 해당 지역 특수성과 지휘통제 효율성 등을 고려해 자국 군경 중심으로 구조 작전을 진행 중이고, 여타 지원이 필요할 때 별도로 요청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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