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용혜인, 두 개의 떡 탐욕...정당 보조금 목적"

2026.09.02 오후 02:37
국민의힘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임명 후에도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것을 두고 두 개의 떡을 놓지 않겠다는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논평에서 용 후보자가 소수정당의 어려움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당 보조금과 배우자의 급여를 위해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철수 의원은 SNS에서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의 가족과 보좌진 출신이 지도부를 독식하고 있는 1인 지배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기본소득당의 연 11억 원 보조금은 용 후보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1% 미만의 지지율로 혈세를 챙긴 과정을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영 의원 역시 용 후보자가 남편의 정당 보조금 수령을 위해 관행을 깨고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동성애 옹호 이력이 있는 장관을 임명하는 건 가족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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