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추가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6일) SNS를 통해 브로커 양 모 씨나 김 후보자 측에서 마치 언론에 청탁 문자 두 번이 전부라고 하는 것 같은데, 거짓말이라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21년 10월, 임상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담당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는 양 씨의 말에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한 의원은 김 후보자와 양 씨, 당시 김강립 식약처장 사이 노골적 불법적 통화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김 식약처장이 비서를 통해 담당 과장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한 정황을 들어 실제로 청탁이 전달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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