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근무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4년간 3억3천만 원 상당의 세금을 급여로 받아갔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 가족의 '세금 빼먹기' 수법이 도를 한참 넘어섰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조합이 김 후보자의 지역구인 수원으로 이전한 뒤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고, 전체 정부 지원금의 38%인 3억3천만 원을 가족 월급 잔치에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남이 면접을 보고 차녀를 협동조합에 추가로 채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면서 혈세에 빨대를 제대로 꽂은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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