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작심 기자회견을 진행했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시민단체 관계자가 현수막을 들고 고성으로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용혜인 후보자의 출근길 모습 들어보시죠.
[현장 시위자]
용혜인 정신 차려! 국민 대다수가 원치 않아!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국민 의견 수렴해서 장관직 수행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설명 드린 것이기 때문에 국민께서 살펴봐 주시리라고 생각하고요.
(겸직이 법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하셨는데요. 불법이 아니라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네, 저의 정치적 결정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다만 제가 기자분들께 요청드리는 것은 정책적인 부분이나 국민의힘에서 제기하는 '가족 정당'과 '유령 사무실' 같은 부분에 대해 공정하게 사실관계를 다뤄달라고 요청드리는 겁니다.
(겸직에 대한 말씀인 건데요. 지금 후보자님 논리대로라고 한다면…)
필요한 부분들은 앞으로 또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여전히 겸직이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기자회견 후에 청와대에서 연락 온 거 있습니까?)
…….
(20·30세대 마음이 좀 돌아섰다고 보십니까? 어제 청문 어제 해명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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