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주가 조작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넨셀·세종메디칼 소액 주주들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세종메디칼 실질주주연대 대표 A 씨 등 2명은 오늘(11일)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청탁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세종메디칼의 많은 투자자는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임상시험 기대, 시장에 알려진 정보와 공시 등을 보고 주식을 매수했다며, 파악된 피해 금액은 50억 원이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빠르게 임상승인이 된 과정을 보면 청탁이 있지 않았나 싶다며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와 브로커 양 모 씨, 김 후보자 3명의 구체적인 역할을 확인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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